‘천년의 장맛! 백년의 미소’순창 장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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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장맛! 백년의 미소’순창 장류축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10.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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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순화파출소, 제9회 순창장류축제 원할한 교통관리에 총력

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 순화파출소(소장 변용상)는

30일부터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순창읍, 강천산군립공원 등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제9회 순창 장류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교통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 중에는 가을단풍 행락철과 맞물려 강천산군립공원을 경유 천년의 장맛을 보기위해 순창군민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들이 1일평균 1만명 이상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로 인해 민속마을, 강천산군립공원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원할한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철수 서장은 “불법 주·정차 및 신호위반, 난폭운전 등 무질서한 교통질서로 인해 한껏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위는 말아야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교통관리는 사전에 수립된 계획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조치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기 바란다”며 교통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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