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미래육종인력양성 협력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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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미래육종인력양성 협력기관‘ 선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0.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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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지원, 미래육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전북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공모한 미래육종인력양성 협력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 우수인재 양성과 연장선상에 있다.
 

최근 전북도가 국가 종자산업역량강화 전략사업인 ‘민간육종연구단지(김제시)’와 ‘방사성육종센터(정읍시)’를 유치하고 농촌진흥청 이전 등에 따라 이 분야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전북대가 종자산업 우수인재 양성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올 하반기에 농생명 계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15명을 선발해 11월 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대학 및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육종기초를 비롯해 육종기술, 작목육종, 형질육종 및 품종보호 분야 등이 집중 교육된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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