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완산골 요가교실 한마당이 31일 완산구청 8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요가교실 회원 및 주민 250여명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요가동작을 선보였다.
완산구는 다양한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과 분야별 프로그램 발표회를 지속 개최, 모든 수강생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 마당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노령·도시화로 인한 개인 소외 문제와 건강 및 문화향유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완산골 문화한마당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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