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선로 지중화사업 진안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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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선로 지중화사업 진안군 선정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11.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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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도시경관 및 보행환경 향상에 크게 기여

한국전력공사는 ‘2015년도 전북지역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의 선정결과 진안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여기저기 거미줄처럼 설치되어 도시환경 저해에 주범인 전신주와 전선 등을 정리하고자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한국전력공사와 총8억의 사업비로 진안읍의 중심인 사거리지역 약0.5km구간에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2010년부터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하여 간판정비사업과 전신주 지중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3년도에는 한국옥외 광고물 센터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지정된바 있다.

진안군은 민선6기 군정목표와 같이 사람과 자연이 잘 어울리는 도시 조성을 위해 사람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하는 도로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인도조성정비, 도시하천정비, 간판개선사업, 지중화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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