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다중운집장소 주민 전방위 홍보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3일 터미널, 관통로 일대에서 112범죄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관통로 상가 주민들과 택시 등 운수업 종사자들, 그리고 주변 통학생들에게 112 범죄의 올바른 신고방법 등을 알리고 허위신고를 근절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김주원 경찰서장은 “국민들이 가장 필요하고 긴급할 때 떠올리는 번호가 112다, 예방 우선의 기초치안을 확립하여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112 신고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 10월 경찰청이 주관한 ‘112 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문화대전’ 표어부문에서 고창초등학교 2년 한00(여, 9세)가 응모한 ?현재 위치
정확하게, 피해 상황 확실하게? 표어가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면서 112 허위신고 근절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들의 신고의식을 제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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