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쇄전자 워크숍’이 오는 5일 전북에서 열린다.
4일 도에 따르면 인쇄전자 기술에 대한 연구기술을 교류하고 정보 공유를 하기위한 '2014 국제 인쇄전자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워크숍(IWFPE 2014)'이 5일부터 사흘간 전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Printable! Flexible! Wearable!'을 주제로 열리며 미국과 영국·독일·프랑스·벨기에·스위스 등 12개국 인쇄전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디스플레이와 인쇄전자 산업동향 등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비롯해 초청강연과 포스터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또 '청년과 CEO의 만남의 장'도 열려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과 기업 CEO와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