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유광찬 총장, 글로벌 인재포럼 2014(Global HR Forum 2014)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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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유광찬 총장, 글로벌 인재포럼 2014(Global HR Forum 2014) 참석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1.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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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이 5일 글로벌 인재포럼 2014(Global HR Forum2014)에 참석했다.

전주교대에 따르면 『글로벌 인재포럼 2014(Global HR Forum2014)』는 ″인재가 미래다″ 라는 슬로건으로, ‘신뢰와 통합의 인재’라는 주제를 가지고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유 총장이 참석한 5일 글로벌 인재 포럼에는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의 개회식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사회통합과 신뢰구축을 위한 발전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고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이 대담을 진행됐다.

또 존 카드맨(미국 워싱턴대 명예교수)의 ‘세상을 바꾸는 신뢰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글로벌 CEO, 대학 총장 및 인적자원 연구자 등이 참여하는 기조세션과 미래 직업·교육, 영국대학의 세계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각국 정부 고위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 세계 우수 대학총장, 학계 전문가 등 5천여명은 전 세계적인 공동 번영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추진하며, 특정 국가와 지역을 넘어 국제적으로 필요한 창조적인 인재를 양성·활용하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류가 공동으로 번영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유 총장은 “인재 육성과 활용은 국가 차원을 넘어 세계 공동의 문제가 된 만큼, 전 세계 차원의 교육과 학습, 인재양성 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글로벌 협력 체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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