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12일 오전 “창조 경제시대의 상상력 코드”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습득, 시민에게 보다 더 수준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리더쉽&경영 카툰 개척자인 넥스트리인터넷 최윤규 대표를 초청, 정읍시민, 경찰관, 일반직원 및 의경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시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정읍경찰에 대한 격려로 시작,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리더쉽 배양과 새로운 사고방식의 전환, 생각하는 힘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의 접목을 통한 치안만족도 향상을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최윤규 대표는“두려움이란 우리 마음속에 자신이 그어 놓은 한계선으로 그 선만 넘으면 반드시 꿈으로 이어진다”는 말과 함께 “정읍시민과 경찰관 모두 멋지고 당당한 아름다운 인생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최윤규 대표의“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은 즐거운 상상과 꿈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다”는 강사의 어록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인『경찰교양 아카데미 특강』이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동봉 서장은“정읍경찰은 높은 자존감과 감수성으로 상상의 힘을 키워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정읍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읍=박호진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