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능 도우미』 경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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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 도우미』 경찰로!
  • 김종성
  • 승인 2014.1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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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시험장 주변 학부모 선후배들과 함께 수능대박 기원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수능 시험일인 13일 오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평가를 위한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와 수험생 이송 등 수능 도우미의 역할을 자처했다.

 

 경찰은 시험장에 지각하거나 수험표 분실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이 112로 신고하면 최단시간내 순찰차로 수험생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이 날 고창에서는 고창여중과 고창중 2개소에서 총 679명의 응시인원이 수능시험을 치렀다.

 
  경찰은 시험장 주변 교차로 및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관리하고 시험장 주 이동로에 미리 위치하면서 진출입로를 확보, 수험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특히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시험장 인근 공사 일시중단 및 택시, 버스 등의 경음기 사용 자제를 요청하고 대형화물 차량 우회 조치 등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하였다.

 

 경찰서 관계자는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중요한 시험인만큼 시험이 종료될 때까지 모든 분야에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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