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미용예술과 ‘2014 국제뷰티건강기능대회’ “피부미용” 그랑프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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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미용예술과 ‘2014 국제뷰티건강기능대회’ “피부미용” 그랑프리 수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4.11.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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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18일 미용예술과 학생 23명이 ‘2014 국제뷰티건강기능대회’에서 그랑프리, 최우수단체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비전대학교는 피부(얼굴, 발, 림프), 헤어(두피관리, 업스타일, 퍼머넌트웨이브, 패션커트) 네일케어 등 15개 종목에서 ▲ 그랑프리(1점) ▲ 대상 (4점) ▲ 최우수상 15(점) ▲ 우수상 4(점) ▲ 금상 3(점)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일궜다.

 피부(발 관리)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태엽 학생(미용예술과 1학년)은 “비전대 미용예술과를 입학하기 전에는 미용하면 가장먼저 떠오른는 단어가 패션 혹은 멋스러움 이었지만, 전공지식을 쌓아가면서는 앞으로 피부미용은 건강이란 사회적 관심과 인기에 부합해 피부미용건강관리분야로 자리매김 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은영 교수(미용예술과)는 “참가한 학생 중 1학년이 다수였고, 특히 처음으로 이번 대회를 참가해 피부미용분야 그랑프리, 최우수 단체상 수상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낸 것에 대해 제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건강관리협회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피부 · 헤어 · 메이크업 · 네일 등 4개 분야 43개 종목에 대학생과 일반인 등 30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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