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늘 잔잔한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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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늘 잔잔한 감동이!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11.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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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섭 엠에스테크(주) 대표이사가 18일 임실군 삼계면을 찾아 마을경로당 32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즐겨 드시는 귤 한 상자씩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의 주관으로 치매예방교육이 박사관에서 열린 이날에도 김흥섭 대표이사는 교육에 참석한 약1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등 경로에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금년 초에도 100만원을 삼계면에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는 등 삼계면의 크고 작은 행사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동참 지원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관내 주민들내에서도 칭송이 자자하다.

 

 김 대표이사는 “한해 우리의 삶의 터전인 농촌을 지키고 농업을 지킨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 것뿐이라”며 자신이 너무 부족함을 부끄러워하였다.

 

 김재기 삼계면장은 ‘행정에서 노인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었는데 이렇게 성품을 기탁하여 주셔서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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