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김영배(익산 2 사진)의원은 18일 새만금추진지원단과 환경녹지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예비타당성 최종 결과 지연으로 생태환경용지 조성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일갈했다.
특히 김의원은“새만금 생태환경용지 조성사업이 새만금을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알리는데 있어서도 중요하고 정부의 2015년도 예산으로 31억5,000만원이 신규로 반영해야 하는데 예비타당성 최종 결과 지연으로 국비 확보에 적신호가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새만금산업단지를 2020년까지 조기완공 하겠다고 송하진지사가 공약했는데 그 공약이 지킬 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전북도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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