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도의원,예타지연 생태환경용지 조성 ‘빨간불’
상태바
김영배도의원,예타지연 생태환경용지 조성 ‘빨간불’
  • 이대기
  • 승인 2014.11.18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의회 김영배(익산 2 사진)의원은 18일 새만금추진지원단과 환경녹지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예비타당성 최종 결과 지연으로 생태환경용지 조성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일갈했다.

이날 김의원은“새만금의 조기개발로 민간의 투자활성화와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새만금 내부개발이 계속 지연되는 사유와 새만금 조기개발을 위해 어떤 방안이 있는지”를 집중 추궁했다.
특히 김의원은“새만금 생태환경용지 조성사업이 새만금을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알리는데 있어서도 중요하고 정부의 2015년도 예산으로 31억5,000만원이 신규로 반영해야 하는데 예비타당성 최종 결과 지연으로 국비 확보에 적신호가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새만금산업단지를 2020년까지 조기완공 하겠다고 송하진지사가 공약했는데 그 공약이 지킬 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전북도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