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홍춘기 의원,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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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홍춘기 의원,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11.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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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홍춘기 의원이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18일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4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의원 26명과 기초의원 13명이 수상했으며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홍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결과 홍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30여년의 공직경험과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부안군 실정에 맞는 생활밀착형 선거공약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 의원은 “‘부안농업의 발전이 부안의 발전’이라는 철학으로 소득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의정활동을 펼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더욱 열심히 연구해 공약사항을 100%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춘기 의원은 동진초, 부안중, 영생고, 호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동진·계화·위도면장과 제6대 부안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대한민국 목민봉사상,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국가사회발전기여 국무총리 표창 및 대한민국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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