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조사의 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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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조사의 안전지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11.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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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 교통조사계에서는,투명하고 일관성 있는 교통조사를 하기 위해 월2회 전 직원이 참석하여 그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중  정읍경찰서 교통조사계는 2011년 2월부터 학습 동아리를 시작      하였으며 그 명칭을 “안전지대”라 하고 매월 2회씩 조사관 각자가      처리하는 교통사고 중 법리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건들에 대하여 열띤      토론과 의견제시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제시하는 등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이의신청 건수가 감소하고 올해 현재까지 단      한건의 이의신청이 없는 실정이다.

 특히 정읍경찰서 내부게시판에 학습토론 결과와 교통사고처리 시       확인된 블랙박스 영상자료(음주사고) 등을 게시하여 경찰서 직원들      에게 교통사고 발생시 해야 할 일과 음주운전 등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주지시키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교통사고처리 과정에서 조사관의 오판으로 인해 가, 피해자가 바뀌어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학습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통사고 차량 운전자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사고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정읍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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