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익산 ‘여성 어르신 돌봄서비스 사례 교육’
상태바
여성친화도시 익산 ‘여성 어르신 돌봄서비스 사례 교육’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4.11.19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가 19일 모현도서관에서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진희 푸드저스티스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여성 어르신 돌봄 서비스 국내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어르신 룸메이트 사업’, ‘여성친화도시 젠더 이슈 찾기’등의 주제를 갖고 공무원의 성인지력(Gender Sensitivity)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익산시 공직자가 여성친화도시에 대하여 조금 더 이해하고 작은 정책 하나라도 사회적 약자와 성인지 관점에서 계획하고 시행하여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서 ‘농촌 독거노인여성 룸메이트 사업’을 여성친화도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