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노인복지관서 생활체육 운동용품 전달식 가져
전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19일 임실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 운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생활체육회는 올해 도내 165개 어르신시설에 22개 품목, 5,690점의 1억 3,6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했으며, 이날 노인복지관에는 요가매트와 세라밴드 등 80점의 용품이 전달됐다.
류창옥 사무처장은 “이번 용품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겨울철 생활체육 참여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물품 지원에 그치지않고 향후 시군별 어르신전담지도자를 파견해 어르신들이 꾸준히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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