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함께한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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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함께한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 펼쳐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11.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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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을 앞두고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회원들이 “사랑의 월동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쳐 부안군의 사랑온도를 높였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배의명)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부안농협 주산공동육묘장에서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김갑곤)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회원들이 함께했다.

월동김치 담그기는 새마을지도자동진면협의회 총무(박종식)가 직접 재배한 배추 3000포기를 기증 받아 300여 회원들이 준비한 양념으로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35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배의명 회장은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을 위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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