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행복버스‘농업인을 위한 문화복지 서비스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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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행복버스‘농업인을 위한 문화복지 서비스 실시 ’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11.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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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진안농협관내 농업인 대상

27일 농업인 행복버스가 진안농협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 장수사진 무료 촬영 등 농업인을 위한 문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농업인행복버스는 원광대 전주한방병원과 원광병원 의료진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농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지원 및 관절질환, 척추질환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펼쳤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하고 있는 행복버스는  전국의 농어촌지역을 방문해 소외 농민에게 양질의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은 “농협의 근본이념인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이 제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감사하다”며 “모든 농업인 가족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농협과 하나돼상생의 길을 찾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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