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자원봉사센터 상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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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자원봉사센터 상복 터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1.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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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자원봉사센터 최우수센터 , 화산면 신춘화 봉사자 대통령상 선정

 
   완주군은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와 화산면 신춘화(여, 52세)가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2014년 전국 자원봉사센터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상과, 자원봉사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인프라 구축분야, ▲자원봉사 관리분야, ▲자원봉사자 교육관리 분야, ▲네트워크 관리 및 홍보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8년 7월 개소이후 ▲2010년 우수센터, ▲2012년 최우수센터, ▲2013년 우수센터, ▲2014년 최우수센터 선정의 성과를 거두었다.

 
   연속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의 16%인 14,000여명의 완주군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애착과 완주사랑의 정신이 뒷받침해 준 결과로 보여진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신춘화 봉사자는 화산면 행복나눔봉사단장으로서 화산면 오지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봉사를 실천해온 봉사 달인이다.

 

  발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수지침을 들고 다니며 동네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화산면 슈바이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해결사로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항상 믿고 노력봉사 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완주군민 모두가 자원봉사자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으뜸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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