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무역 방한복 71벌 환경미화원에게 기증
김제시의 환경미화원들은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김제시의 순동소재 ㈜농산무역(대표 조기심)은 지난 26일 김제시청 환경미화원실을 방문해 열악한 근무조건에서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입을 수 있도록 방한복 71벌을 김제시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방한복은 시가 45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제시에서는 기증자의 뜻에 따라 방한복을 환경미화원들에게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농산무역은 파프리카를 생산하여 일본에 수출하는 우리 김제시의 우수농산물 생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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