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주민들의 복지구현에 한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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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주민들의 복지구현에 한발 앞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12.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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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민선6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차상위계층 및 불우이웃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 구현하였다는 평이다.

 

 임실군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마땅한 놀이문화가 없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어르신들에게 10여개의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사회공헌형 및 시장형 등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여 11개 기관에서 지역환경지킴이, 스쿨존교통지원사업 등 29개사업에 관내 노인 518명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추진에 박차를 가하였다.

 

특히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운영비 난방비를 338개소에 8억 6천여만원을 지원했고, 독거노인 공동거주지  12개소를 운영하여 혹한을 이겨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주거?의료?교육?자활 등 필요한 급여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질병 사고 등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110명의 대상자에게 1억2천만원의 긴급지원을 실시하여 위기상황을 벗어 날수 있도록 조취를 취하였다.

 

임실군 복지정책에 대해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군이 실현하는 정책이 저소득층과 임실노인분들의 행복한 삶을 좌우하는 척도이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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