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식조리학교, 전주서 크린베리 컬리너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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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 전주서 크린베리 컬리너리 세미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12.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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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정혜정)가 3일 한식의 고장 전주에 위치한 학교에서 크렌베리를 활용한 ‘컬리너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흔히 양식에 주로 쓰이는 크랜베리를 한식에 접목시켜 한식의 범위를 넓히는 기회가 되고자 기획됐다.

이랜드 캔싱턴 호텔의 한식총괄 셰프였던 국제한식조리학교의 김병현 교수를 비롯해 유러피안 요리로 유명한 ‘7pm’의 김태윤 셰프가 각각 준비한 한식과 양식의 퓨전 크렌베리 메뉴 4종 시연을 직접보고 또 테이스팅 할 수 있다.
특히 한식에 관심이 많지만 전주에서 진행돼 쉽게 지금까지 방문을 하지 못했던 수강생들을 고려해 컬리러니 세미나 당일 오전 9시 30분 서울 3호선 양재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전주 왕복 전세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요리 강좌 이외에도 요리 재료로서 크렌베리 특징을 배울 수 있는 이론 강의와 셰프사인회, 경품추첨, 컬리너리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크렌베리 한식 메뉴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컬리너리 세미나’는 요리에 관심 있는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국제한식조리학교(063-230-16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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