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서비스기법 유통트랜드 마케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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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서비스기법 유통트랜드 마케팅 교육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2.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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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 교육장에서 동네 슈퍼마켓점주 등 중소유통업체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응대서비스 및 마케팅 교육을 지난 3일 실시했다
교육은 전주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효자점, 롯데마트 송천점에서동네 슈퍼마켓 점주 등 중소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대기업 선진 마케팅기법 등을 교육실시 대형·중소유통 상생을 위한 자리로 롯데마트 측은 이미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협약 추진 중에 있다.

협의회는 전주지역의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유통업의 상호발전 촉진 및 지원과 유통업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단체이다.
교육은 홈플러스 서비스강사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친절한 서비스”, 롯데마트 송천점 고객만족 매니저의 “유통트랜드 및 고객유형 분석”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요즘 유통트랜드로 SNS를 활용해 이루어지는 일정수 이상의 구매자가 모일 경우 파격적인 할인가로 상품제공을 하는 소셜커머스에 대해 교육, 교육대상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객유형을 파악 고객이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락휘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오늘 교육은 대형유통업체의 선진 마케팅기법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유통업체간 이해의 폭을 넓혀 상생협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오늘 받은 교육을 실제 상황에서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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