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T/F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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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T/F회의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12.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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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3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의 계장, 지구대,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T/F회의는 부안서가 집중하며 진행 중인 치안활동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과 함께 향후 하반기 추진계획의 논의를 이뤘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학교를 중심으로 전담반의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폭력 및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의 활동방향에 대해 중점을 두었다.
     
이상주 서장은 “부안 군민들이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안여건을 조성하며 체감안전도 향상을 통해 경찰관은 “한 번 더 보고, 더 듣고, 더 뛰는 부안경찰”이 되어 분야별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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