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폭설에 따른 교통사고예방 및 주민불편 최소화에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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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폭설에 따른 교통사고예방 및 주민불편 최소화에 구슬땀 ”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2.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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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총경 조병노)는 3일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교통두절 등이 예상되는 취약지점 16개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겨울철 교통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 관내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 및 주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취약지점인 상관 슬치제, 운주 발굽제, 소양 보룡제 등 주요 취약지점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설차량 및 제설재 준비사항과 서행을 알리는 입간판 설치여부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점검 및 보강을 마쳤다.

    또한 전주국토와 합동으로 폭설을 대비에 사전 재난훈련 및 유관기관 간담회도 끝마쳤으며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구축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조병노 서장은 “관내에 산악지역이 많아 특히 겨울철 강설에 따른 교통사고 및 주민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엇보다도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해 실시간으로 변하는 기상상황에 발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며“폭설로 인해 곳곳에 결빙이 예상된다며 주민 분들께서 안전 운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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