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기록물 및 보안업무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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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기록물 및 보안업무 지도점검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12.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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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기록물 및 보안업무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외부유출을 막고 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실시한 이번 지도점검은 2015년 실시예정인 공문서 원문정보 공개에 대비하고, 날로 강조되는 공무원의 보안업무 숙지요령을 점검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기록물 관련 주요 지도점검 항목은 성명, 주민번호, 주소 등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정보의 공문서 노출과 공문서 작성 시 공개/비공개의 적정한 설정여부를 점검하게 되었다.

아울러 보안업무 관련 주요항목은 정보기기의 발달로 사이버보안의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됨에 따라 전 공무원의 사이버보안 대비능력과 개인pc의 보안설정여부를 확인하고자 추진하였다.

민원봉사과에 신규 임용된 이근호 주무관은 “오늘 지도점검을 통해 그간 막연하게 느껴왔던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개인 PC의 보안설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울 수 있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확실한 보안지킴이로 공직생활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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