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누리 로타리클럽 성수면에 돋보기 안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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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누리 로타리클럽 성수면에 돋보기 안경 지원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12.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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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3670지구-

국제로터리 3670지구 전주 한누리 로터리클럽(회장 박금주)는  지닌4일 임실군 성수면 양지리 학당마을을 찾아 약800만원 상당의 돋보기 안경을 기증하였다.


전주 한누리 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학당마을 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도.농간의 교류협력을 통한 마을 및 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하였으며 독거 노인 및 저소득층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실군 성수면(면장 정회석)과 성수면 양지리 학당마을 (이장 김함창)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돋보기 안경전달 및 농산물을 전달하는 등두 단체간에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박금주 회장은 “지속즉으로 도.농간 교류를 통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저소득층에 대한 사랑의 연탄배달, 청소년 자원봉사,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나들이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해 자매결연 관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학당마을 김(83세)모 할머니는“돋보기가 오래 되고 눈이 침침해 물건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안성맞춤인 돋보기를 선물 받고 착용해 보니 젊었을 때의 눈을 다시 찾은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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