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사랑의 연탄 나눔’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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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사랑의 연탄 나눔’ 이웃사랑 실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12.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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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희망나눔 캠페인 일환…12월 한달 간 전북지역에 연탄 8,500장 전달


오비맥주 전주지점(지점장 이윤섭)이 전북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원들이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 8,500장을 전달하고 12월 한달 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전주지점 임직원들은 지난 4일 전주연탄은행과 공동으로 전주시 중노송동 지역의 빈곤층 가정 15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직접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직원들은 전주시를 시작으로 군산시, 익산시, 남원시, 고창군 등을 순회하면서 관할지역 관공서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윤섭 지점장은 “연탄으로 어렵게 난방을 해결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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