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 6개단지 관리사무소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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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 6개단지 관리사무소 워크샵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12.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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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지난 4일 공사가 운영하는 부안군 변산면 소재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관리사무소 직원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공사에서 위탁관리중인 임대아파트 6개단지 아파트 직원들 간에 그간 쌓아온 아파트 관리노하우 및 관리 개선을 통한 입주자 만족도 증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상호간 공유함으로써,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개발공사는 사례발표에 앞서, 최근 전문기관에 의뢰해 도출된 2014년도 입주민 만족도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단지별 분석결과를 설명 및 피드백을 실시했다.
홍성춘 사장은 6개단지 3,560세대 약 1만 1천여명의 입주민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도 입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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