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지난 4일 공사가 운영하는 부안군 변산면 소재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관리사무소 직원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공사에서 위탁관리중인 임대아파트 6개단지 아파트 직원들 간에 그간 쌓아온 아파트 관리노하우 및 관리 개선을 통한 입주자 만족도 증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상호간 공유함으로써,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홍성춘 사장은 6개단지 3,560세대 약 1만 1천여명의 입주민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도 입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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