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울타리 어르신 건강도우미’봉사활동
상태바
‘사랑의울타리 어르신 건강도우미’봉사활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2.07 1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덕진구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회장 최화숙)은 지난 5일 신동비사벌(송천1동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경로당 어르신 건강지원 프로젝트’인 ‘사랑의 효자손’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효자손’ 전문봉사단은 소외계층이 없는 세상, 어르신 건강도우미 슬로건 아래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1회(월 4회) 정기적으로 덕진구 관내 경로당을 순회, 노인들에게 발 마사지와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마음에서 손끝으로 전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사람냄새 나고 웃음꽃이 활활 피어나는 내 집 같은 경로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박투 가족청소년과장은 “자원봉사로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람중심, 인간중심’의 따뜻한 도시를 꽃피우는 사랑의 울타리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전주시 시정 방향에 맞게 사람·생태·문화의 기반 위에 소외되거나 차별당하지 않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