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서모(54)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8000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불은 양계장 11동 중 5동을 태워 69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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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서모(54)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8000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불은 양계장 11동 중 5동을 태워 69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