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교통관리, 시민 불편 해소 최우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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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교통관리, 시민 불편 해소 최우선 ‘호평’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12.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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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겨울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적설량 25cm를 기록,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교통취약구간에 대해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습 결빙구간인 농소·연지고가와 지하차도, 부전동 방산재‧내장동 추령재, 산내 구절재 등 사고 위험구간에 대해서는 교통경찰·지역경찰관을 배치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폭설 교통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찰관계자는“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여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과 교통소통을 위해 전 경찰관이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철에는 곳곳에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운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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