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석 제37대 JCI 임실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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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제37대 JCI 임실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12.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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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JCI 임실청년회의소 회장에 장재석(39.사진) 임실섬진강골재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5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린 창립 제40주년 JCI 임실청년회의소기념식 및 장재석 신임 회장의 취임식에는 심민 군수를 비롯한 문홍식 군의장과 한완수 도의원, 권영순 한국JC 부회장, 김형권 특우회장, 경남 진영JC 회장 및 회장단, 도내 각 로컬 신임회장, 임실청년회의소 회원, 특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장재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회장에 취임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이정소 직전회장과 역대 회장, 특우회 선배에게 감사드린다”며“2015년도에는 ‘열정과 도전으로 참여하는 임실JC’ 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직의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이 뒤따른다”면서“하지만 임실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모토를 토대로 조직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임실청년회의소 37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재석 회장은 지난 2001년 임실JC에 가입해 사무차장, 재정이사, 감사,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정책개발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성실한 사업가로 지역에서 선후배의 신망이 두터우며 가족사항으로는 곽정미씨와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취임한 장재석 회장과 2015년도 임실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회장단에는 송방훈 상임부회장, 임장일 내무부회장, 이승재 외무부회장, 김석진, 김종현씨가 감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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