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면, 10일 ‘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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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면, 10일 ‘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12.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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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이장협의회(회장 송직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점례)는 오는 10일 태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이날 새마을부녀원들은 이날 직접 팥죽 등 각종 음식과 전통 한방차, 떡, 과일 등을 준비하고, 이장협의회에서는 주민들에게 직접 차와 음식을 대접하면서 화합 한마당을 이룰 예정이다.

 
 송직현 이장협의회장은 “불우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기금 마련 행사에 지역 주민들이 많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일일찻집으로 얻게 될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일일찻집 운영으로 저소득층 주민에 대한 이웃 간의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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