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는
10일 혹한기 강설로 인한 도로결빙 등에 대비하기 위해 남계파출소 112순찰차량 등 대에 대하여 탑재장비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탑재장비 점검은 잦은 강설 및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하는 112순찰차량에 최소한의 장비를 탑재하여 초동조치 할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삽, 모래주머니 등 제설을 위한 장비와 감식장비 등을 탑재하였고 이와 더불어 부동액, 배터리 교체 등 정상운행을 위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철수 서장은 “동절기 도로결빙과 폭설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112순찰차는 일일점검을 반드시 실시하고 제설장비 등 필수 장비를 확보하여 안전한 순찰활동과 함께 악천후에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하도록 평상시에 미리 준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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