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파출소 등 현장부서와 공감·소통 간담회 전개
김동봉 정읍경찰서이『찾아가는 공감·소통 간담회』를 실시 눈길을 끄고 있다.
김서장은 지난 3일부터 아침 근무 교대시 직접 지구대·파출소 및 본서 각 과·계·팀을 찾아 따뜻한 음료와 떡을 함께 나누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간담회는“365일 24시간 불을 밝히며 근무하는 경찰의 의미와 더불어 인생의 황금기를 차지하는 경찰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자존감 높고 당당한“경찰혼”확립에 대한 공감과“스스로 찾아서 마음을 겸손하게 트인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는 스마트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를 모으는 자리가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범죄와 무질서에는 추상같이 엄정하고 사회적 약자에는 한없이 공감 경찰 구현은 저 멀리 있는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까이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함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된 자리였다”면서“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정읍만들기를 위해 신속·공정·친절이 몸에 밴 멋지고 당당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봉 서장은“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정읍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정읍경찰은『찾아가는 공감·소통 간담회』와 같은 현장 소통·공감의 장을 더욱 더 확대하여 시민 중심 맞춤형 치안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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