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재난관리부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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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재난관리부대 훈련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12.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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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 112타격대는 지난 10일 정읍경찰서 회의실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대비하여 화학보호장비 착용방법 숙달 등 재난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였다.

 
전라북도의 경우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 165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각종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되면서 다른 어느 때보다 재난상황발생시 초동조치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초동조치를 담당하는 112타격대원 및 지역경찰도 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하여 화학보호장비 착용 및 재난관련 동영상을 보며 실습을 했다.
또한 화학물질 사고 발생시 정읍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관리부대 대응훈련도 실시했다.

  김동봉 서장은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정읍경찰이 앞장서서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확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스스로 찾아서 마음을 겸손히 하고 트인 생각으로 일하는 스마트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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