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완주경찰은 퇴근 시 요일별 노고치하 방송과, 수요일을 회식없는 날로 지정, 조기귀가를 유도 가족과 함께하고, 또한 출근자 대상 숙취점검, 청렴동아리 두견회의 캠페인 전개 및 청렴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의무위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6.25일 의무위반 제로 1,000일을 달성하였고 이후 2,000일 달성 목표로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스스로 절제하는 청렴한 마음가짐 트집 잡히지 않는 깨끗한 완주경찰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병노 서장은 “ 연말연시 의무위반 발생우려가 높은 시점에 전 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스마트 경찰로 의무위반 예방과 새롭게 정진하는 완주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