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전북본부,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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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북본부,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12.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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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4,500장 배달 및 생필품 전달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명득)직원 30명은 16일 전주시 진북동 일원의 독거노인 및  지역소외계층에 연탄 4,500장과 쌀,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전북본부 직원들은 모은 성금을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교복장학금 및 독거노인의 난방비지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연탄 배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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