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유광찬 총장, 올해 신규교사 추수지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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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유광찬 총장, 올해 신규교사 추수지도 마무리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4.12.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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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이 오는 22일 남원지역 추수지도를 끝으로 2014학년도 2학기 신규교사 추수지도의 모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그 동안 유 총장은 도내를 비롯한 경기, 경북, 전남, 광주, 세종 등의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해당 학교 신규교사들로부터 초등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유 총장은 총장으로 취임한 2011년 이후 교육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신규교사를 만나 격려하고, 추수지도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현장을 보고 대학교육의 개선점을 찾아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다지고자 추수지도를 추진해 왔다.

유광찬 총장은 “교육대학을 선도하는 대학의 총장으로서 추수지도를 통해 꾸준한 소통으로 초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하며 “전주교대 출신 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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