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계량기 동파 관리 이상 없다
상태바
전주시 계량기 동파 관리 이상 없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2.18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맑은물사업소 동파관리 종합대책 수립

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동절기 계량기 등 수도시설을 완벽하게 관리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는 생활을 위해 수도계량기 동파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따라서 동파관리 상황실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5년 2월 15일(2개월간)까지 3개반 7명으로 상황반을 편성해 평일, 휴일 구분 없이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및 복구에 나서게 된다.

우선 동파예방요령안내 전단지 4만매와 보온용 비닐커버 3만매를 제작, 12월 중순까지 설치 완료했고, 기온 급강하(영하7℃이하)가 예상 될 때에는 사전예방 차원에서 과거 동파가 발생했던 세대와 동파 취약 세대 등 약2천세대를 대상으로 동파 예방 안내문을 SNS를 이용 발송했다.
특히, 일일 수도계량기 동파발생 개수에 따른 단계별 비상복구체계를 마련하고 비상시 급수공사 대행업체 14개사의 유기적인 협조를 얻어 신속하게 교체할 계획이고, 동파물량이 많을시는 상수도시설업체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신속대응 할 계획을 갖추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