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림지구대 연말연시 협력방범으로 범죄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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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서림지구대 연말연시 협력방범으로 범죄예방 총력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12.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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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서림지구대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폭설에 따른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근린치안생활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취객 동사위험지역 및 공원 등에 대해 자율방범대를 지정해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서림방범대·여성방범대 등 6개 방범대는 관내 유흥가 주변, 공원(매창·서림공원) 일대를 연계한 순찰 및 도보 순찰을 통해 동사위험이 있는 취객구조와 청소년 탈선 예방활동을 적극진행하고 있다.

김용철 서림지구대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관내 치안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여해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 사건사고 없는 부안 만들기에 집중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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