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기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2015년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일일찻집에는 폭설과 강추위에 불구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시기동 기관·단체장 및 지역인사, 주민들이 아침 일찍부터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일일찻집으로 얻은 수익금은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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