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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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2.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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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여성 정착 지원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주영 보안협력위원장은 “점차 늘어나는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어루만져주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대한민국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는 방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노 서장은 “위원회가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정착지원에 애써 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여성의 사회 정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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