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성구)는 지난 19일, 201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고사 고사장인 장수고를 찾아 패트롤 맘(장수지부)과 합동하여 수험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경찰과 패트롤 맘은 19일 오전 영하 10°c 의 고입한파가 몰아치는 추위 속에서도 엄마의 마음으로 수험생에게 따뜻한 차를 끓여주며 뜨거운 응원열기를 보여주었다.
박성구 서장은 “고입시험은 우리아이들이 처음으로 겪는 큰 시험”이라며 “부담을 갖지 말고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 임해달라고”당부했다.
한편 장수경찰서는 금일 야간부터 일주일간 청소년 일탈행위 집중 선도 기간으로 정하고 유흥가 밀집지역, 학원, 놀이터, 공원 등 청소년 탈선 및 비행 우려 지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며 청소년 선도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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