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평화 행보 결실인 16차 동성서행
상태바
지금까지의 평화 행보 결실인 16차 동성서행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4.12.21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평화 선언문이 처음으로 공표되던 날을 기념할 것” -짐 디어 미국 캘리포니아 칼슨시장.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와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는 평화의 답을 가진 ‘평화의 사자’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13일간 미국 뉴욕 UN본부와 LA, 인도를 거쳐 ‘제16차 동성서행’을 마치고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는 “만국회의 이후 세상이 판이하게 달라졌다”며 “제15회 세계 대법관 국제회의에 참석한 법관들 모두가 전쟁 종식을 시킬 수 있는 국제법 제정에 동참하는 데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순방길을 동행한 김 대표는 “이번 순방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하늘문화가 세상을 새롭게 한다’는 말이 이뤄진 행보”라며 “이제는 정말 인류가 바라는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고 지금까지 해온 평화의 일들이 열매 맺고 꽃피우고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14일 인도에서 열린 제15회 세계 대법관 국제회의(JCCJW)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한 해법으로 국제법 제정을 강조했다.

국제회의 이튿날 기조연설에서 이 대표는 “지구촌은 혼돈하고 불안할 뿐만 아니라 나라가 나라를, 민족이 민족을, 동족이 동족을, 종교인이 종교인을, 청년이 청년을 죽이고 나라와 사상이 분열되는 분쟁에 빠져 있다” 며 “이는 지구촌에 전쟁 종식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국제법 조항이 없거나 미약하기 때문” 이라고 호소해 각 국의 법관·정치·종교 지도자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 대표의 연설을 경청한 세계 대법관들은 국제법 제정 협약서에 전원 서명했고, 대법관 중 일부는 국제법 제정을 위한 HWPL의 자문위원으로 추대돼 법 제정에 대한 활동을 약속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자리에 참여한 압둘 살람 아즈미 아프가니스탄 대법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이 대표의 제안은 세계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답”이라며 “이 대표의 활동으로 인도에 평화의 새 바람이 불게 됐다”며 고마움을 연발했다.

16차 동성서행에서 인도 방문에 앞서 두 대표는 미국 중심부인 뉴욕 UN본부를 방문해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 개정안과 아프리카 분쟁 지역에서의 종교적 갈등 해결 방안을 논의했으며, LA에서 열린 종교 지도자 모임에 참석했다. /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