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논스톱! 학교폭력 범죄예방교실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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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논스톱! 학교폭력 범죄예방교실은 이어진다
  • 김종성
  • 승인 2014.12.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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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해리고 찾아 학생들과의 1:1 교감으로 학교폭력 스톱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해리파출소 고민석 소장은 지난 19일

오후 해리고등학교를 찾아 학기말을 틈타 학교 학교폭력 발생 우려

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범죄예방교실을 전개하였다.

 

 통상적인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1:1 개인면담을 주도하는 등 학생

맞춤형 고민 상담 위주의 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로 “사소한 장난으로 시작된 행동일지라도 친구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신체적인 괴로움을 준다면 학교폭력에 해당된다”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다.
 
 그리고 교사들을 상대로 “농촌에서도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학

교의 역할이 커졌다. 교사들의 관심과 애정어린 교육환경에 힘

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날 홍보동영상 자료를 통한 학생들은 “이러한 교육을 통

해 일체의 학교폭력은 안된다라는 정확한 개념을 새겼다”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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