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전북도가 주관한 2014년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민방위 비상대비업무 발전분야 중 4개 평가항목인 공통업무(기관장 관심도, 보고문서)와 국정시책합동평가지표 추진실적(민방위분야 5개 항목), 국정시책합동평가지표 추진실적(비상대비분야 5개 항목),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1개항목)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전라북도 최우수 기관표창과 함께 12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김 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더 긴밀한 민관군경의 협조체제를 통해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처할 있는 비상대비태세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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