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상태바
정읍시,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12.23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가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자활 능력이 부족한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을 점검하고 개?보수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4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세대 당 300만원씩 203세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당초 사업비로 160세대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공개입찰을 통해 당초 목표치보다도 43세대가 많은 세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올해로 8년차를 맞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까지 국비와 시비를 합한 총사업비 25억여원을 투자하여 지원범위 내에서 불우소외계층 1천154세대의 주거시설 개.보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