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년 7개 도시계획도로 앞당겨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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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년 7개 도시계획도로 앞당겨 추진키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12.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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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도시의 건전한 발전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내년에 26억원을 투입해 7개 도시계획도로(소방도로, 대로) 0.8㎞를 상반기 중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소방도로는 모두 6개 사업이다.

상교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1호선에서 상교동주민센터 연결도로와 현대1차아파트에서 한솔초교 구간, 롯데리아에서 삼화그린 주차장 구간 등 이들 사업들은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내년 초에 조기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대로 확포장사업으로는 호남고속도로 정읍 나들목 진출.입로인 한전에서 서연지교까지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여 시가지 밀집지역 및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의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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